2015년 4월 7일 화요일

다육이 종류와 다육이 키우기

다육이 종류와 다육이 키우기 


◈다육이 종류



요즘 주변에서 보면 다육이라고 하는 다육식물을
키우는 분들을 많이 볼 수 있는데요


여러가지 예쁜 모양의 다육이를 보다보면
한번 키워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분들도 많으실 거에요~
그래서 그런 분들을 위해서
다육식물을 키우기 위한 초보적인 팁을 알려드릴까 해요~^^


다육식물 종류 & 이름 :
길바 / 로치 / 론에반스 / 에비나 / 멕시칸자이언트 / 삼학 / 소후렌 / 수련 / 슈가드 / 씨아군생 / 아이스에이지 / 짧은잎적성 / 치와와린제 / 카르포르니카퀸 / 크리스마스 / 호주콜로라타브랜티 / 호주프랭크 / 화이트그리니 등......


◈다육식물이란?


다육식물은 사막이나 높은 산 등
수분이 적고 건조한 날씨의 지역에서
살아남기 위해서 땅위의 줄기나 잎에
많은 양의 수분을 저장하고 있는 식물을
말한답니다.
대표적으로 선인장이 바로 이 다육식물이에요~



◈초보자의 다육이 선택!!


처음 다육이를 키우시는 분들에게는
비싼 수입다육이 보다는 가격이 저렴한
국민다육이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겠죠?
처음에는 가격도 착하고 키우기도 좋은

국민 다육이부터 시작해서
조금씩 다른 다육이를 입양해서
키우는 재미를 즐기시는 것을 추천해요~

국민다육 :  칠복수 / 백모단 / 푸미라 / 슈가드 / 미니벨


◈다육이를 키우기 좋은 장소



다육이를 키우기 좋은 장소로는
우선 바람이 잘 통하고
햇빛을 많이 볼 수 있는 곳이 좋구요.
또 겨울이나 봄을 지난 다육이의 경우
강한 직광에 내놓기 전에는
적응하는 시간이 필요하니 서서히
햇빛강도를 조절하는 것이 좋아요~
그렇지 않으면 화상당하는 경우가
종종 있으니 주의하세요~



◈다육이 물주는 방법



다육식물은 물주기에 주의를 해야 하는데요
물을 자주 주지 않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원래 다육식물 자체가 대부분 물로 구성되어있기 때문에
물을 주지 않더라도 어느정도 살 수 있어요

보통 성장기에는 흙이 바짝 말랐을때 혹은 식물이 쭈글거리거나
잎이 마르는 느낌이 들때, 10~15일에 한번 정도로
화분밑에 물이 흘러나올만큼 흠뻑 물을 주는 것이 좋아요~


요즘같은 여름, 특히 7,8월의 장마철에는
공중습도가 높다보니 일시적으로 단수해 주시는 것도 좋아요..


◈분갈이 방법


다육식물은 화분의 크기에 따라서
크기를 다르게 키울 수 있는데요
작고 귀엽게 키우시려면 모종에
딱 맞는 크기의 화분을 선택하시는 것이 좋고,
크게 대품으로 키우시려면
약간 크고 깊은 화분에서 키우는 것이 좋아요.

다육이는 화문의 크기에 맞게
뿌리가 성장해서, 양분을 흡수하기 때문에
화분의 크기를 조정하실 필요가 있답니다.


그리고 화분은 다육이보다는
조금 작아보이는 것을 선택하시는 것이 좋은데요
화분이 식물에 비해 너무 큰 경우 흙의 양이 많아지고
그로인해 수분이 안에 오래도록 남아있기 때문에
과습의 원인이 된답니다..


◈다육이 색깔 예쁘게 내는 법



다육이의 매력이라면 여러가지 예쁜 색깔일텐데요
다육식물은 온도와 물조절로 색깔이 달라지기 때문에
햇빛을 충분히 받을 수 있도록 해주시고
따뜻한 온도에서 물을 최소로 줄이면 예쁜 색깔을 볼 수 있어요~


그리고 다육식물은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고 햇빛이 보는 시간이
많을 수록 잎이 진하고 예쁜 색으로 물이 든답니다~
또 실내보다는 실외에서 키우는 것이 더 예쁜 색을 볼 수 있어요~

이렇게 다육이를 키우는데 도움이 될만한
기본적인 정보를 알아보았는데요
키워보기 시작하면 점차 나만의 다욕이를 키우는
노하우들이 생길 거에요~
그럼 이번에 다욕이 하나 입양해 보시는 건 어떠세요~^^


판매처 및 사진 정보 :
http://goo.gl/1gmX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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