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6월 4일 목요일

자다가 종아리 쥐 / 다리에 쥐났을때 대처방법

    자다가 종아리에 쥐가 나는 경우 대처법


Q:
자다가 갑자기 종아리에 쥐가 나는 경우 대처법이 궁금하여 찾아보았습니다.
가끔씩 자다가 쥐가나면 악! 소리를 낼만큼 아파서 다리를 잡고
끙끙대다가 겨우 진정이 되는데요,
원인과 해결방법은 무엇일까요?


    A: 원인 : 다리에 쥐가 나는 거은 아직까지 정확한 원인이 밝혀지지 않았습니다만, 다만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아 다리에 쥐가나는 증상 즉, 근육경련이 일어난다고 보는 견해가 많습니다.

 
 
 
자다가 다리에 쥐가 나는경우는 일종의 근육경련인데, 근육이 많이 뭉쳤있 때 나타는 증상군으로는 가장 흔한 것이 바로 근육통입니다. 즉 , 근육이 뻣뻣하게 뭉쳐서 통증을 유발하거나, 혹은 움직일 때 통증이 나타나거나 하는 증상등으로 자다가 갑자기 종아리의 근육에 통증이 최고조로 나타나게 되는 것이죠.

 그럼 , 어떠한 근육에서 문제가 발생하면 자다가 쥐가 나는 증상이 발생하는지 한 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다리에 쥐가나는 이유는 평소에 다리를 많이 사용는 분들일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항상 서서 있거나, 걷거나 종아리 근육이 항상 뭉쳐있는 경우 입니다. 일반적으로는 심하게 뭉친 근육에 자극을 받게 되면 순간적으로 심하게 쥐가 나게 됩니다.
 
쥐가나는 통증의 부위
1) 종아리
2) 허벅지
3) 발가락 손가락
4) 기타근육
 

A : 해결 방법

 
일반적으로 자다가 다리에 쥐가 나게 되면 근육경련이 심하여 쥐를 풀지 않고는 다시 잠을 청할 수 없는는데요, 쥐를 푸는 것은 몸에 쥐가 왔을 때 바로 풀어야 효과가 좋으며 이후 심한 근육뭉침등의 후유증이 남지 않습니다. 밤에 이것을 풀지 않고 잘 경우에는 2~3일정도 통증이 남아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쥐를 푸는 방법은 의외로 간단한데 근육경련이 일어난 근육을 늘려주면 됩니다. 좀 쉽게 말하자면 종아리에 쥐가 나면 발목을 굽히면서 종아리에 난 쥐를 풀면 되는 것입니다. 전경골근부분에 쥐가 났다면 발목을 펴 주면 됩니다.

그러나, 문제는 쥐가 한 번 나면 지속적으로 나는 경우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단순히 어쩌다 쥐가 나는 경우라면 별다른 문제 없이 다시 풀어버리면 그만이지만 , 지속적으로 밤마다 쥐가 나는 경우라면 이는 반드시 치료를 해야 하는 질환입니다.
 
반복적으로 쥐가 나는 것은 근육뭉침과 혈액순환 동시의 문제인데 , 쥐가 나는 부위가 단순히 다리에만 있지 않고 허벅지 , 종아리, 정강이 , 발목 , 발가락, 손가락 등 매우 여러가지 형태로 쥐가 나기 때문에 수시로 쥐가 나고 고통이 심한 경우는 치료를 통하여 이러한 증상을 더 이상 나타나지 않게 완전히 제거하는 것이 추천됩니다.
 
병원에 내원하여  쥐가 반복적 , 만성적으로 나는 증상을 빠르고 효과적으로 치료할수 있도록 하여야 합니다.
 
 

댓글 1개:

  1. 그냥일어서면 되요 아침에 종아리에 쥐났는데 몸돌려서 일어서니 풀림 오히려 주무르니까 근육이 더 딱딱해지면서 안풀리던데

    답글삭제